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1/게임 모드 (문단 편집) ==== 브루실로프 공세(Brusilov Offensive) ==== [[파일:스크린샷(234).png]] [[파일:Battlefield 1 Screenshot 2021.06.12 - 10.04.06.92.png]] {{{#!folding [나레이션 및 대화집] >1916. The Eastern Front is locked in a stalemate. After several failed and expensive campaigns, the Russians were unwilling to attack, while the Austro-Hungarians were content to hold the line. Germany battled the Allies in France and Belgium, but the Allies needed to attack the Central Powers on both fronts. So the under-resourced Russian Army was pressed to find new methods to break down the superior Hapsburg forces that had long resisted them. >1916년, 동부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몇 번의 큰 희생을 치른 공세들의 실패로, 러시아의 공세 의지가 약해졌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전선을 유지하는데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이 연합군과 프랑스, 벨기에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으나, 연합군은 동맹군에 양면에서 공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결국 자원이 부족한 러시아군은 오랫동안 버텨오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압도적인 군대를 무너뜨릴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나레이터의 해설. >---- >Russian Soldier 1: (in Russian) We are digging our trenches far out into no-man's land, some just 70 meters from their defenses. General Brusilov has told us that surprise is more deadly than the gun. >Russian Soldier 2: (in Russian) The captain selected a platoon of our strongest, bravest soldiers. Our small unit is to storm three of their trenches even before the artillery has ceased. >Russian Soldier 3: (in Russian) Russia, our great nation that could feed the world. We are short of food. And not only food; clothes, petrol, and boots. How can we fight without boots? >병사 1: 우리는 무인지대 바깥 쪽, 적 방어선으로부터 겨우 70미터 떨어진 곳에 우리 참호를 파고 있습니다. 브루실로프 장군은 충격이 총보다도 더 위협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병사 2: 대위는 우리 중 가장 강하고, 용감한 병사들로 소대를 꾸렸습니다. 각 단위들은 포격이 멈추기도 전에 그들의 참호를 쓸어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병사 3: 러시아, 위대한 우리 나라는 세계를 먹여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음식만이 아니라, 옷, 연료, 부츠도 없습니다. 어떻게 부츠 없이 싸울 수가 있겠습니까? >---- >갈리치아, 러시아군 병사의 독백. >---- >Austro-Hungarian Soldier 1: (in German) Soon they will come; first the crude bombardment, then the mass of infantry. But our bunkers will protect us. We have three lines of defense, each three miles apart. >Austro-Hungarian Soldier 2: (in German) Religious souls visualize hell as a blazing inferno with burning embers and intense heat. The soldiers fighting in the snow on the Eastern Front know otherwise. >Austro-Hungarian Soldier 3: (in German) A Russian aeroplane appeared on the horizon again. We immediately opened fire but it disappeared, having seen enough. And like before, our position was shelled very soon after. >병사 1: 곧 그들이 올 것이다. 끔찍한 포격이 쏟아지고, 어마어마한 물량의 보병들이 몰려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 벙커는 우리를 보호해줄 것이다. 우리에겐 3마일씩 떨어져있는 3개의 방어선이 있다. >병사 2: 신심깊은 이는 지옥을 휘몰아치는 화염과 타오르는 불똥, 끔찍한 열로 묘사하지. 눈 속에서 싸우는 동부 전선의 병사들은 다른 사실을 알고 있고. >병사 3: 러시아군의 항공기가 수평선 위로 보이기 시작했다. 즉각 대공 사격을 가했지만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전에도 그랬듯, 바로 다음 우리 위치로 포격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 >갈리치아, 오스트리아군 병사의 독백. >---- >With precise artillery attacks and methodical use of shock troops, the Brusilov Offensive managed to breach many sections of the Eastern Front. To avoid a total collapse of its armies and so the empire, it was vital for the Austro-Hungarians to hold up the Russian advance until German troops arrive from the west. Kolomea was to be where one of these decisive battles would take place. >정밀한 포격과 정석적인 충격 보병 운용으로, 브루실로프 공세는 동부 전선의 많은 방어 구역들을 돌파해냈습니다. 병력과 제국의 전면 붕괴를 막기 위해,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서부에서 독일군이 도착하기까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아야만 했습니다. 콜로미이아는 결정적인 승부를 낼 장소 중 한 곳이었습니다. >---- >갈라치아 돌파 시 나레이터의 해설. >---- >Russian Soldier 1: (in Russian) Yes, everyone sympathizes with this terrible war, the living and the dead. But we cannot let sentiment cloud our thoughts. We are going hunting for Hapsburgs. >Russian Soldier 2: (in Russian) Despite our fires, frost bits at our skin and our hair stands on end. I long to feel my blood flowing once again, shoving my bayonet into an Austrian belly. >Russian Soldier 3: (in Russian) Whatever we achieve now, the Tsar is finished. We fight for Brusilov, Russia's great hero, and our brothers and sisters back home. >병사 1: 그래, 모두가 이 끔찍한 전쟁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애도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린 그런 감상에 빠져들 수는 없다. 우리는 합스부르크를 사냥하러 갈 것이다. >병사 2: 불을 지펴도, 피부와 머리에 서린 추위는 가시지를 않았다. 오스트리아인의 배에 찔러넣을 내 총검을 벼리면서, 몸에 피가 다시 한 번 흐르길 바란다. >병사 3: 우리가 무엇을 얻어내던지, 차르는 끝장났다. 우리는 러시아의 영웅 브루실로프 장군을 위해 싸우고, 우리의 형제자매들은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 >브루실로프 성채, 러시아군 병사의 독백. >---- >Austro-Hungarian Soldier 1: (in German) We wait in silence. For if we were to speak the truth would be told. That if we were to lose here, it would be the end of our army and perhaps the Empire itself. >Austro-Hungarian Soldier 2: (in German) We marched for twelve miles. All the while we thought of fighting the Russians again. It seemed like torture. General Hotzendorf cannot expect us to go on. >Austro-Hungarian Soldier 3: (in German) As time goes on the strange quietude of the town grows more ghastly. The men stare ahead, waiting for battle. Where are the Russians? >병사 1: 우린 침묵 속에 기다린다. 우리가 말한 진실이 전해지기 위해. 우리가 여기에서 진다면, 여기가 우리 군대와, 어쩌면 우리 제국의 끝이 될 것이다. >병사 2: 20마일을 행군해왔다. 그 동안 우리는 러시아인과 전투할 생각만을 했다. 마치 고문과도 같았다. [[프란츠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회첸도르프 장군]]은 우리가 끝까지 살아남길 기대하지 못했다. >병사 3: 시간이 갈수록 마을의 이상한 조용함이 더욱 공포스럽게 커진다. 병사는 전투를 기다리며 앞을 응시한다. 러시아 놈들은 어디 있을까? >---- >브루실로프 성채, 오스트리아군 병사의 독백. >---- >The 1916 Brusilov Offensive proved to be the worst crisis of World War I for Austria-Hungary, and the Triple Entente's greatest victory. But it came at a tremendous loss of life for both sides. And without the promised support of Russia's other armies, much of the territory gained by Brusilov was lost to the Germans arriving from the west. It is a sad irony that in the end, it was a political collapse in Russia, not a military defeat, that would decide the outcome of this region's war. >1916년 브루실로프 공세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가장 큰 위기였으며, 삼국협상의 가장 큰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이 승리는 양측 모두에게 어마어마한 손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약속되었던 다른 러시아군 부대의 지원이 없었기에, 브루실로프 공세에서 획득한 대부분의 영토는 서부에서 도착한 독일군의 도착으로 손실되었습니다. 슬픈 아이러니는 군사적 패배가 아닌, 러시아의 정치적 붕괴가, 동부 전선의 결과를 결정지었다는 것입니다. >---- >러시아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By the beginning of 1916, it was becoming increasingly clear that Russia could no longer sustain the losses from several failed operations, while maintaining loyalty to the autocratic and ever more dysfunctional monarchy of Tsar Nicholas II. If the Austro-Hungarians had managed to halt the first Brusilov advance, inflicting further wounds on Russia, it is likely that anger amongst the people at home would have ignited the revolution immediately, leading to the Bolsheviks pulling Russia out of the war before the winter set in, a huge blow to the Allied alliance. >1916년 초, 러시아는 차르 니콜라이 2세를 중심으로 한 역행적이고 권위적인 치세를 유지하면서 여러 번의 실패한 작전에서의 손실을 버텨낼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만약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첫 번째 브루실로프 공세를 버텨내는데 성공하고 러시아에 더 큰 상처를 입힐 수 있었다면, 본국의 시민들의 분노는 혁명을 즉발시켰을 것이고, 볼셰비키가 겨울이 오기도 전 러시아를 전쟁에서 이탈시키면서, 연합국에 크게 한 방 먹이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 >오스트리아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In the Name of the Tsar DLC에서 추가된 새로운 오퍼레이션. 1916년, 실제 [[브루실로프 공세]]를 배경으로 [[러시아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갈리치아, 브루실로프 성채 맵이 제공되며 러시아 제국이 공격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방어한다. 이 오퍼레이션은 '철벽'처럼 갈리치아에서 승패가 결정난다. 전체적으로 지상 장비를 트럭류만 배치할 수 있기에 심지어는 공격팀, 수비팀 양쪽에서 박격 트럭이 나타나는 끔찍한 일도 발생한다. 하지만 허허벌판 치곤 그 만큼 대공포가 많이 있다. * 갈리치아 같은 DLC의 다른 오퍼레이션처럼 처음 맵인 갈리치아부터 난관이다. 첫번째 섹터를 뚫어도 그 이후 섹터가 모두 허허벌판이라 모두 정찰병으로 저격질이나 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기 십상. 두번째 섹터에는 총 3개의 거점이 등장하는데, 맵 자체가 엄폐물이 많이 없어 공격팀이 A거점에 접근하기도 꽤 힘들다. 하지만 A거점으로 가는 길 마다 포격으로 인한 구덩이가 많이 있으므로 가능한 연막탄을 던져서 구덩이에 숨어서 진격해야 한다. 그리고는 가능한 A거점을 빨리 점령하여 방어팀의 참호를 이용하여 방어팀이 다시 A거점을 못 오게 막아야 한다. 하지만 C거점 주변이 고지대라 적 스카웃에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또한 두번째 섹터부터는 공격팀에 화염방사병이 등장하는데 가능한 3번째 섹터까지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 3번째 섹터에는 거점이 하나밖에 없지만 그만큼 방어팀이 수비하기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그렇기에 거점 주변으로 해서 방어팀 베이스까지 쫙 스카웃으로 깔려 '''무인지대'''를 연상케하듯이 방어하기 때문에 힘들다. 심지어 A거점으로 갈 수 있는 참호선으로 진격하면 박격포와 가스탄 등등 엄청나게 퍼붓는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팀은 최대한 두번째 섹터에 C거점을 점령하고 그대로 쭉 진격하여 차근차근 적을 처단하여 철도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참호에 짱 박혀있는 팀원들은 무인지대 사이로 구덩이 속으로 피하면서 연막탄을 자주 깔아 진격해야된다. 만약 화염방사병을 살려놨다면, 거점 바로 앞까지 진격해 연막탄을 깔아 화염방사병이 앞으로 진격해 거점속에 숨어있는 방어팀을 처리할 수 있게 하자. 화염방사병은 소이탄을 입구쪽에 던져 방어팀이 거점 내부로 못 들어오게 하고 거점 안에 있는 방어팀을 사살하여 공격팀이 거점 안으로 들어오게 해줘야 된다. 일단 공격팀이 거점 안까지 진격하면 뒤에 있던 팀원들도 뒤따라 들어오니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 섹터는 첫번째 섹터처럼 엄페물이 거의 없고 거점도 나란히 2개가 있다. * 브루실로프 성채 첫번째 섹터는 고지대에 거점 한 개, 저지대에 거점 한 개가 있다. 그리고 공격팀 베이스에 역시 화염방사병이 등장하니 저지대 쪽에는 금방 점령이 가능하지만 고지대 거점을 역시 늘 그렇듯이 스카웃이 날뛰니 꽤 애먹는다. 거기다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내려오는 방어팀에 의해 고지대 점령은 힘들다. 역시 연막탄으로 극복하여 전진할 수 밖에. 두번째 섹터에는 양 거점사이가 꽤 근접해 있다. 건물사이에 있는 방어팀과 B거점 주변 고지대로 인한 방어로 운 나쁘면 공격팀이 두번째 섹터에서 막힐수 있다. 일단 공격팀도 첫번째 섹터 점령으로 인해 고지대를 사용할수 있으니 일단 A거점으로 진격하려면 그 주변에 있는 건물 사이로 지나가야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연막탄으로 깔아서 진격도 가능하지만 그 주변 건물에 방어팀이 꼭꼭 숨어서 괴롭히니 주변 건물로 진격하여 방어팀을 처단하고 가는게 티켓 소모를 덜 줄여준다. B거점은 사마라 강에 좀 앞쪽으로 거점이 위치하고 있어 공격팀이 방어팀을 바위 뒤로 물러나게 해주면 거점 점령이 가능하다. 세번째 섹터는 갈리치아처럼 거점이 한 개지만 엄폐물이 많아 갈리치아 보다는 쉽게 진격할수 있다. 마지막 섹터에는 거점이 양쪽으로 두개로 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엄폐물이 없어 허허벌판으로 티켓 소모가 심할수도 있지만 연막탄만 잘 깔아주면 거점으로 아주 쉽게 접근 가능하다. A거점을 점령하고 B거점에는 방어팀이 필사적으로 방어를 하겠지만 역시 연막탄을 깔아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쉽게 점령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